사진=교촌에프앤비
사진=교촌에프앤비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교촌치킨이 18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교촌치킨은 이번 수상이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교촌 대표 제품인 교촌시리즈·레드시리즈·허니시리즈 제품력에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교촌은 국내산 통마늘·발효간장·홍고추·아카시아 벌꿀 등 좋은 재료를 사용해 질 좋은 제품 제공에 힘쓰고 있다.

또한 체계적인 QSC 관리와 다양한 상생 정책으로 가맹점과 동반 성장하고 있다는 점과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교촌치킨은 지난 1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올해의 치킨' 부문과 '올해의 마스터피스'를 동시에 수상했다. 올해의 마스터피스는 10년 이상 선정된 브랜드에 수여하는 특별 시상이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고객 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덕분에 지속적으로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좋은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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