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첼리스트 박성근 바흐 무반주 첼로조곡 전곡 시리즈 I...Bach 1.3.6 공연

첼레스트 박성근
첼리스트 박성근


코로나 사태의 영향으로 숨고르기를 하고 있는 공연예술 현장에 젊은 청년 예술가가 다양한 기술적 요소, 풍부한 감정적 표현, 호소력 짙은 음색을 가진 요한 세바스찬 바흐의 첼로 모음곡 전곡 시리즈 연주회를 10월과 12월에 걸쳐 대구와 부산, 경기도 화성시 문화재단의 H콘서트 시리즈로 연이어 개최한다.

첼리스트 박성근이 준비하는 바흐 무반주 첼로조곡 전곡 시리즈 I의 첫 공연은 전문연주홀인 음악당 라온(대표:고민지)의 2주년 특별기념공연으로 기획돼 10월16일(금) 과 12월중에 바흐 무반주 첼로조곡 전곡 시리즈로 부산에서 첫 막을 올린다.

이후 대구에서 전문예술단체 공간울림(대표:이상경)의 지역예술가지원프로젝트 기획시리즈 일환으로 기획돼 10월21일(수) 19:30분 공간울림 연주홀에서 열리며, 바흐 무반주 첼로조곡 전곡 시리즈 II는 12월 16일(수) BACH 2.4.5의 타이틀로 공간울림에서 다시 한 번 완성되는 기획으로 구성돼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티켓구매는 공간울림(대구) 음악당 라온(부산)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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