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가스카르섬 자생식물의 치료성분 TECA 함유...복잡하고 다양한 여성 피부고민에 해답 제시할 것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이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의 성분을 활용한 화장품 브랜드 ‘센텔리안(CENTELLIAN) 24’를 런칭했다.

센텔리안24는 마데카솔의 주성분인 '센텔라아시아티카'가 함유된 고기능성 화장품 브랜드로, ‘24’는 24세의 피부를 간직하면서 24시간 촉촉하게 유지해준다는 뜻을 담고 있다. 마다가스카르 섬에 자생하는 식물인 센텔라아시아티카는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테카(TECA)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센텔리안24는 이 테카를 핵심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한편, 동국제약은 ‘마데카 크림’도 신규상품으로 선보였다. 마데카크림에는 테카 성분 외에도 동백꽃추출물, 겨우살이열매추출물, 개서어나무잎추출물 등 8가지 특허된 성분이 들어 있다. 이들 유효성분이 진피까지 깊숙이 작용해 피부 보습 효과는 물론, 깊은 주름 개선과 기미 및 색소 침착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센텔라 정량추출물(TECA)은 국내외 다수의 특허 및 논문을 통해 효능을 인정받은 성분으로, 고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연구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며, “동국제약의 기술력이 집약된 우수한 제품들로 여성들의 피부고민에 해답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동국제약은 센텔리안24의 모델로 배우 윤정희씨를 선정하고 브랜드 홍보에 나선다. 또 핸드크림, 바디크림 등 바디 라인과, 클렌징, 토너, 에센스 등 페이스 라인까지 제품구성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우종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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