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는 14일부터 16일까지 경기 안성시 농협안성교육원에서 NH-OIL 농협주유소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2020년 NH-OIL 농협주유소 경영능력 향상교육을 실시한다.[사진 농협 제공]
농협경제지주는 14일부터 16일까지 경기 안성시 농협안성교육원에서 NH-OIL 농협주유소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2020년 NH-OIL 농협주유소 경영능력 향상교육을 실시한다.[사진 농협 제공]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가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동안 농협 안성교육원에서 NH-OIL 농협주유소 실무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0년 NH-OIL 농협주유소 경영능력 향상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국내 유류전문가를 초빙해 전국 NH-OIL 농협주유소에서 종사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주유소 가격운영, ▲위험물 안전관리법, ▲유류품질 관리방법, ▲면세유 업무교육 등에 대하여 강의한다.

NH-OIL 농협주유소 경영능력 향상교육은 매년 전국의 경력 2년 이내 농협주유소장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이다. 유류 및 신재생에너지사업 전문지식 습득을 통해 주유소 경영 및 업무능력 향상을 통해 NH-OIL의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 김규삼 에너지사업부장은 "이번 교육은 NH-OIL 농협주유소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는 내부직원과 외부의 우수한 전문가를 초빙해 교육과정을 준비했다"며 "교육을 통해 유류사업 전반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해 주유소 경쟁력 강화에 힘써달라"고 전했다.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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