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상 횡성군수 등 30여 명 참석해 축제 성공 기원

 

[데일리그리드] 코로나19로 인해 자칫 무산될뻔한 횡성한우축제가 비대면 방식으로 15일 강원도 횡성군 횡성문화체육공원에서 열렸다.

이번에 개최된 횡성한우축제는 제16회를 맞아 먹방으로 유명한 돈 스파이크의 사회로 시작됐다.  

이날 오후 4시부터 열린 축제는 장신상 횡성군수와 권순군 횡성군의회 의장, 채용식 횡성문화재단 이사장, 행사 관계자와 지역쥬민 등이 참석했다.

본행사에서는 사회를 맡은 돈스파이크의 사회로 오픈키친 행사가 시작됐다.

돈스파이크는 오픈 멘트를 통해 코로나19로 무산될 뻔한 횡성한우축제가 어려움을 이겨내고 역대 최초로 온라인 축제로 열리게 됐다고 밝혔다. 

 

 

강성덕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