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대한민국 헌정대상 ‘자치행정’ 부문 수상

유성훈 금천구청장(사진 가운데)이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헌정대상’ 시상식에서 ‘자치행정’ 부문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사진 가운데)이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헌정대상’ 시상식에서 ‘자치행정’ 부문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데일리그리드 노익희 기자]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지난 14일(수)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헌정대상’ 시상식에서 ‘자치행정’ 부문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헌정대상’은 전직 국회의원으로 구성된 '대한민국헌정회'가 현직 광역자치단제장, 기초자치단체장, 지방의회, 시·도교육감 등을 대상으로 ‘헌법가치 수호와 국리민복 증진’, ‘국가 미래전략 수립’, ‘국가인재 양성’ 등 공적을 평가해 주는 상이다.

유성훈 구청장은 민선7기 ‘동네방네 행복도시 금천’을 슬로건으로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과 정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성훈 구청장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핵심현안인 ‘3+1’ 사업을 내실 있게 이끌어 가고 있다. 광역 교통망으로 주민에게 편리함을 제공할 ‘신안산선 복선전철’,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의료안전망 구축 ‘대형종합병원 건립’, G밸리와 함께 금천을 이끌어갈 4차 산업 거점 개발 ‘공군부대 이전 및 개발사업’, 그리고 상업, 업무, 문화 복합기능을 갖춘 ‘금천구청역 복합역사 개발’사업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가시적 성과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외에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령사회 대비 일자리 창출, 생활SOC 및 친환경 그린SOC 확충, 평생돌봄체계 강화와 교육격차 해소, 금천형 창업생태계 조성 등 서남권 관문도시로서 지역의 입지를 굳건히 해나가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코로나19로 모든 국민이 어렵고 힘든 시기인 만큼, 이번 수상은 앞으로도 구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구정을 살펴보라는 채찍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민선7기 금천구는 구민의 곁에서 더 가까이, 구민의 눈높이에 맞춘 사업과 정책들을 펼쳐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노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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