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1동(동장 김영철)주민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찬만)는 지난 16일 오후 4시 회원1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 조정에 따라 회원1동 지역주민의 다양한 문화.복지 수요 충족을 위하여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 및 수강생 집행부 20여명이 참석해 조정 운영 회의를 개최됐다.

마산 회원1동 주민센터 주민자치프로그램 조정 운영 회의 개최
마산 회원1동 주민센터 주민자치프로그램 조정 운영 회의 개최

이날 회의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지키는 선에서 오는 11월 2일부터 12월 24일까지 오픈하되 인원이 많은 프로그램은 분반하는 것으로 정하고, 강사와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다음 주에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주민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는 체온계와 소독제를 비치하고 수강생 출석부를 작성하여 방역 책임관리자을 오는 28일까지 지정해야 하며 분반 이용시 최소 1m~2m간격을 유지해야 한다. 

'주민자치회'에 대한 주민대상 설명회는 강사의 일정에 맞춰 오는 11월 6일(금) 오후2시로 확정됐다.

이 설명회는 각 단체장 및 회원과 주민자치에 관심있는 모든 주민을 대상으로 하고, 내년에 태동할 주민자치회의 활성화와 우리 회원1동의 발전를 위하여 봉사할 열정과 능력을 겸비한 분들을 자치회원으로 모시고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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