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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케이 모빌리티 케어

[데일리그리드=윤정환 기자] 기아자동차는 20일 사회복지회관 노후차량 정비지원에 지난 6년간 7억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전날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기아자동차 고객서비스사업부 사옥에서 사회복지관 노후차량 정비지원 사업 ‘케이-모빌리티 케어(K-Mobility Care)’의 2020년 사업결과 보고회에서 이같이 전했다.

지난 2015년부터 기아차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함께 케이-모빌리티 케어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올해까지 전국 428곳의 사회복지관 노후차량 수리를 지원했다. 올해는 총 77대를 지원했다. 지난 6년간 누적 490대의 노후차량 수리비 7억 원을 지원했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기아자동차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상생할 수 있는 활동들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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