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 창업 브랜드 ‘경성술집’은 현재 전국적으로 매장을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 ·경기 지역을 비롯해 대구, 구미, 부산, 거제 등 여러 지역에 모두 매장을 오픈하고 있으며 현재도 부평청전점, 경주현곡점, 동두천지행점, 여주터미널점이 오픈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프랜차이즈 술집 ‘경성술집’은 원팩 시스템과 꾸준한 신메뉴 개발, 초보자도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성해 제공하고 있다.

‘경성술집’에서는 연간 3회는 계속 신메뉴를 출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안주를 제공하며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현재 판매하는 메뉴는 곱창전골, 우삼겹찜, 닭볶음탕 등을 비롯해 김치찜, 경성부대찌개 등 국물 메뉴가 다양하다. 또한, 통닭, 달걀말이, 전 종류 등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관계자는 “주류 또한 다양하다. 팔도 소주 종류와 칵테일 소주, 살얼음 맥주를 판매하고 있으며 전국 팔도의 독특한 살얼음 막걸리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을 비롯해 양재, 소백산, 제주 우도까지 전국의 특산물을 맛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생과일 막걸리를 제공해 독특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점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주를 위해 본사에서는 매년 꾸준히 메뉴를 개발하고 있고 색다른 주류를 제공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성술집’에 대한 자세한 정보 확인 및 창업 문의는 대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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