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라이프 스타일과 소비패턴이 변화하며, 홈쿡 등 집에서 여가를 보내는 홈코노미 트렌드 유행
생명물식품, 땅속 발효공법 특허에 이어 혈압 상승 등 유발하는 바이오제닉 아민 생성 억제 종균 및 제조 방법 특허 등록

생명물식품에서 생산하는 간장 제품
생명물식품에서 생산하는 간장 제품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며 홈쿡 등 집 안에서 해결하는 라이프 스타일과 소비 패턴 트렌드가 유행하는 가운데, 요리 초보자도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요리 방법을 공개했다.

요리할 때 기본 베이스가 되는 간장 등과 같은 조미료는 활용도에 맞춰 사용할 경우 음식의 특색에 맞는 깊은 맛을 낼 수 있다. 생명물식품의 모든 제품은 단백질 수치 52% 이상의 대두를 사용하며, 미생물의 발효와 성장을 고려한 항균 시스템과 터널 발효실을 통해 땅속 발효 제조시스템 특허를 취득하기도 했다.

△ 메주를 사용하지 않아도 5가지 원미로 간장의 풍미를 한껏 느낄 수 있어 생으로 먹는 ‘생명물식품의 양조 생명물간장’

생명물식품의 양조 생명물간장은 우수한 종균을 접종하여 만든 국을 6개월 이상 발효시켜 만들었으며, 자연 발효간장에서 느낄 수 있는 5가지 원미(단맛, 신맛, 쓴맛, 짠맛, 감칠맛)의 풍미가 있어 맛과 향이 매우 풍부하다.

발효 및 숙성 과정에서 단백질이 아미노산과 펩타이드로 분해되며 생긴 감칠맛은 생으로 먹었을 때 더 좋은 맛을 낸다. 양조 생명물간장은 벌꿀을 사용하여 부드러운 단맛이 더해져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생으로 먹는 것이 더 좋은 양조 생명물간장은 생선회와 부침 요리의 소스로 곁들이거나 드레싱 등에 사용할 수 있다.

△ 정성으로 숙성시켜 깊고 진한 맛이 간장 특유의 풍미를 더해주는 ‘생명물식품의 양조 1급 진간장’

현재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진간장은 산분해 간장에 양조간장을 섞어 만든 ‘혼합간장’이 대부분 판매되고 있지만, 생명물식품의 양조 1급 진간장은 산분해 간장을 섞지 않고 직접 콩과 밀을 장기간 발효시켜 만들었다.

깊은 맛이 특징이며, 향긋한 발효 고유의 향이 열을 가해도 변하지 않기에 다양한 조림, 볶음요리, 찜 요리, 장아찌류 등으로 활용될 때 간장 특유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 천연 암반수로 숙성시켜 더 깨끗하고 깔끔한 맛이 일품인 ‘생명물식품의 양조 깔끔한 국간장’

국간장은 콩과 밀을 장기간 발효시켜 만든 간장 중 염도가 가장 높고 색이 옅어서 음식 본래의 색을 유지하며 간을 맞출 수 있다. 생명물식품의 양조 깔끔한 국간장은 천연 암반수로 숙성시켜 더욱 맑고 깨끗하며 깔끔한 맛을 지녔다.

다른 간장보다 맑은 빛깔 덕분에 깔끔한 육수, 개운한 국 요리, 맑고 시원한 국 요리에 안성맞춤이다. 

생명물식품 관계자는 “생명물식품의 제품은 알레르기나 혈압 상승을 유발할 수 있는 바이오제닉 아민에 대한 연구를 거듭하며, 바이오제닉 아민 생성을 억제시키는 종균 및 제조방법 특허를 등록했다”라며, “앞으로도 온 가족의 건강에 도움이 될 식품 연구에 주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생명물식품은 박태선 회장이 세운 천부교 신앙촌 기업에서 식품을 생산하는 종합식품회사다. 신앙촌 기업은 1957년 신앙촌을 시작으로 신앙촌소비조합㈜, 한일물산㈜, 신앙촌쇼핑몰 등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의류, 속옷, 판매업 등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김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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