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이명수 기자]김포예술인협회 예담이 주최·주관하고 김포문화재단이 후원하는 ‘김포예술인협회 예담 전시회’가 28일 부터 29일까지 김포아트홀 전시실에서 개최 중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 고유의 아름다움이 있고 도농복합도시 김포의 특색을 살린 문화콘텐츠를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여러 작가들 중 정이든갤러리 대표로 활약하고 있는 김정이 작가가 주목받고 있다.

김 작가는 공예인협회 예담 사무국장과 서울과학기술대 전통공예총동문회 부회장 등으로 활약하며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형예술의 한 분야인 압화(pressed flower)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다채로운 예술작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