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온
사진=롯데온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롯데온이 11월 첫 월요일인 오는 2일 퍼스트먼데이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롯데온에 따르면 이번 퍼스트먼데이에는 겨울 의류 상품에 대한 할인 혜택을 강화했으며, 라이브 방송도 하루 3편 특별 편성하는 등 시즌 상품과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맞춰 준비했다.

먼저, 퍼스트먼데이를 맞아 롯데온 앱에서 하루 동안 사용 가능한 10%와 7%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롯데온 앱에서 엘페이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엘포인트 3000점을, 10만원 이상 결제 시 엘포인트 6000점을 적립해준다. 롯데온 유료회원인 롯데 오너스 회원과 롯데온 MVG, VIP 회원은 엘포인트 3000점을 추가로 제공한다.

롯데온은 퍼스트먼데이를 맞아 라이브 방송도 하루 3편을 특별 편성했다. 오전 11시에는 미샤 브랜드와 함께 블랙프라이데이 기념 전 품목 1+1 행사를 진행하며, 오후 3시에는 팸퍼스 기저귀를 특가에 선보인다. 저녁 7시에는 홈트레이닝 브랜드인 딥다라인과 함께 실내 운동 기구를 시연하며,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라이브 방송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엘포인트 1000점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퍼스트먼데이에서 눈에 띄는 상품은 겨울 의류 상품이다. 최근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짐에 따라 겨울 의류를 준비하는 고객들이 많은 점을 고려해 프리미엄 패딩, 겨울 골프 의류, 아동 겨울 의류 등을 할인 판매한다.

프리미엄 패딩인 무스너클 브랜드 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해 대표 상품인 '무스너클 스틸링 파카' 및 '무스너클 쓰리쿼터 파카'를 롯데온 앱에서 구매 시 최종 혜택가 73만원대에 선보인다. 최근 골프 인구 증가에 따라 겨울철 필드를 찾는 고객을 위해 '클리브랜드 여성 풀집업 바람막이 자켓'을 행사 당일 오후 6시부터 최대 35% 할인 판매하며, '닥스 겨울 니트베스트 및 가디건' 등 13종을 최종 혜택가 각 6만3400원에 준비했다.

아이를 위한 겨울 의류도 준비해 '헤지스키즈 남아 클래식 퀄팅 점퍼'를 판매가 대비 40% 할인된 6만8420원에, '네파키즈 크로노스 다운자켓'을 23% 할인된 7만6230원에 선보인다.

롯데온 관계자는 "매월 첫 번째 월요일마다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준비한 퍼스트먼데이 행사를 이번 11월에는 겨울 상품을 중심으로 준비했다"며 "프리미엄 패딩 및 겨울 골프 의류, 유아 겨울 의류 등 다양한 상품을 저렴함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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