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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전자 오브제 컬렉션 알파벳 시각화

[데일리그리드=윤정환 기자] LG전자는 4일 새로운 공간 인테리어 가전 브랜드 LG 오브제컬렉션에 담긴 다양한 스토리를 온라인 광고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오브제 컬렉션의 알파벳 15개에 의미를 부여한 15편의 영상을 제작했다.

LG전자는 15개 알파벳에 각각 오브제(Objet), 밸런스(Balance), 조이플(Joyful), 엣지(Edge), 테크놀로지(Technology), 컬렉트(Collect), 오케이(Okay), 러브미(Love me), 레이아웃(Layout), 이모션(Emotion), 체인지(Change), 타임리스(Timeless), 아이디어(Idea), 온리원(Only one), 뉴라이프(New life)라는 의미를 부여했다.

LG전자는 지난 2018년 가전(家電)과 가구(家具)를 결합한 신개념 융복합 가전인 LG 오브제를 출시했다. 오브제컬렉션은 주방, 거실, 세탁실 등 집 가전들을 일체감 있는 디자인으로 구현했다.

LG전자는 지난달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 빌트인 타입 냉장고, 김치 냉장고, 1도어 냉장·냉동·김치 컨버터블 냉장고, 식기세척기, 광파오븐, 정수기, 워시타워, 스타일러 등 생활가전 전반에 걸쳐 LG 오브제컬렉션 신제품 11종을 출시했다. 

박경아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이번 광고는 다양한 세대의 고객들이 공간 인테리어 가전 LG 오브제컬렉션만의 차별화된 가치에 공감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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