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 = 김원국 기자] 브레스큐브와 대한민국 인프루언서협회는 지난 5일 서초구 서초동 브레이스 빌딩에서 안동시 지역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MOU) 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브레스큐브 백창열대표 와 대한민국 인프루언서협회 임재수 회장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상호간 협력을 다짐했다.

대한민국 인프루언서협회에는 소속 인프루언서 회원 및 키즈 가수, 미시즈, 시니어모델 200여명이 활동 하고 있다.

양 기관은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침체되면서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 및 원데이원굿 복지 안전 핫라인 구축 협약을 통해  자원봉사에 대한 전문적 경험과 체계를 가진 원데이원굿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계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원데이원굿챌린지는 안동에서 시작된 은악양선실천본부 챌린지 운동으로 ,원데이원굿 하루에 한번 좋은일 하기 운동이다.

브레스큐브는 원데이원굿 SOS자원봉사센터를 통해  IT힐링복지 콘텐츠 플랫폼을 제공하여 은둔형 외톨이, 묻지마식 범죄, 고독사 등 현실적이고 극단적 어려움으로 고립된 상황에 부닥친 절박한 이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원봉사 활성화의 상호 협력체계 구축 ,기부 문화 증진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지원, 정보 공유 ,기타 협정 목적에 적합한 각종 사업 추진 및 지원 등을 약속했다.

브레스큐브 백창열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좋은 일은 드러내어 널리 알리는 ,하루에 한번 좋은일 하기 운동에 적극적 참여해 공헌활동과 기부문화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