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서초구지회 최옥순 회장(왼쪽에서 3번째)이 회원들과 김장나눔 행사 이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데일리그리드DB
한국자유총연맹 서초구지회 최옥순 회장(왼쪽에서 3번째)이 회원들과 김장나눔 행사 이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데일리그리드DB
한국자유총연맹 서초구지회가 소외된 계층을 위해 김장나눔 행사 개최했다. / 데일리그리드DB
한국자유총연맹 서초구지회가 소외된 계층을 위해 김장나눔 행사 개최했다. / 데일리그리드DB

한국자유총연맹 서초구지회 여성회(회장 최옥순)가 12일 김장김치 100여 박스를 무의탁 독거 어르신 및 결손가정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자유총연맹 서초구지회에서는 김장을 할 수 없는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 댁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추진했다. 정성껏 버무린 김장김치는 정성스럽게 포장 서초구 관내 소외계층에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후 방문해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한국자유총연맹 서초구지회의 핵심간부인 최옥순 여성회장과 강성호 부회장, 최종빈 사무국장 등 15명의 각동 회장과 회원들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참여했다.

최옥순 회장은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 김장 나눔 행사를 열어 독거어르신 및 결손가정에 김장김치를 전했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 행복한 서초를 만들어 가는데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영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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