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천광역시서구시걸관리공단,,대한적십자사로부터 감사패 수상
사진=인천광역시서구시설관리공단

[데일리그리드=민영원] 인천광역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남기)은 지난 10일 공단 임직원의 자발적인 헌혈로 코로나19로 인한 혈액수급난을 해결하고자 하는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공단은 정기적으로 사랑의 헌혈 운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로 인해 취소된 1·2분기를 제외한 3· 4분기 사랑의 헌혈 운동에는 76명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해당 운동에 동참하여 이웃에 희망을 전달했다.

내년에도 지속적인 헌혈 운동 참여로 부족한 혈액수급에 많은 지원을 할 예정이며, 헌혈 운동 외에도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여 지역 사회 및 서구민에 공헌할 예정이다.

김남기 이사장은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나누기 위한 공단 임직원의 노력이 빛을 발하여 해당 감사패를 수상하게 된 점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꾸준한 헌혈 운동 동참으로 사회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민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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