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케어 프로그램’ 반응 호조로 한 달 연장 실시

▲ LG전자 모델이 코엑스몰 내 휴대폰 판매점에서 핑크, 오렌지 천연가죽 커버를 착용한 LG G4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 LG전자)
[데일리그리드=김정현 기자]LG전자(066570, www.lge.co.kr)는 9일 스마트폰 G4를 위한 핑크, 오렌지 색상의 천연가죽 커버를 추가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G4의 천연가죽 커버는는 브라운, 블랙, 스카이블루, 레드, 핑크, 오렌지 등 6종이 됐다. 또한 3D패턴 메탈릭그레이, 세라믹화이트 2종도 함께 출시했다.다.

LG전자는 오는 25일부터 ‘G4’의 후면커버 8종을 별도로 판매한다. LG전자 서비스센터와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LG전자는 G4를 구매한 소비자가 1년 무상 액정교체 또는 추가 후면커버를 선택할 수 있는 ‘더블케어 프로그램’을 오는 30일까지 한 달 연장 실시한다.

LG전자는 ‘G4’에 선 탑재한 ‘기프트팩’ 앱에도 혜택을 강화할 예정이다. ‘기프트팩’은 LG전자가 업계 최초로 시도하는 선 탑재 이벤트 앱으로서, 매일 게임, 퀴즈, 설문조사 등 콘텐츠를 제공하고 푸짐한 경품도 준다.

자체 조사 결과, ‘G4’를 구매한 고객의 약 80% 이상이 ‘기프트팩’에 일 평균 2.8회 방문했고, 이는 ‘날씨’, ‘계산기’ 등의 앱보다 사용빈도가 높았다. 이벤트 내용은 웹페이지(http://lgg4doublecare.com/event/index.asp)에서 확인 가능하다.

LG전자 MC사업본부 MC한국영업FD 조성하 부사장은 “‘G4’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에 보답하고자 소비자 혜택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라며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혜택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이색적인 마케팅을 지속 실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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