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수는 마시는 것보다 적셔주는 게 더 효과적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가장 무서운 것은 질병이다. 그런데 인체에서 발생되는 각종질병 90%의 근본적인 원인은 ‘활성산소’ 로 밝혀졌는데, 활성산소만 줄일 수 있다면 우리에게 발병될 수 있는 질병의 가능성을 대폭 줄일 수 있다.
수소종주국 일본에는 300여개 백화점에 전시하고, 히트상품으로 알려질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수소생성기가 있다. 더욱이 일반적으로 수소수는 마시는 것으로만 인식되어 왔으나 목욕을 즐기면서도 활성산소를 억제시키는 제품이기에 주목을 받고 있다.

▲ 그리닝스파 수소생성기

스파용으로 출시된 ‘그리닝수소스파’는 욕조에 담가 놓는 방식이라 별도의 설치가 필요 없어 편리하고, 활성산소의 발생을 억제하기도 하지만 세안을 할 경우 또는 미스트처럼 피부에 분사해 주는 것만으로도 피부에 탄력이 붙고 피부트러블도 억제해 주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수소생성기들은 400~500ppb 정도가 발생되며, 수소수는 마시는 것보다 몸에 적셔주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 알려져 있다. 수소의 입자가 아주 미세하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출시되는 수소스파기 ‘그리닝스파’는 수소 발생량이 1,600ppb 이상으로 여타의 제품과는 비교 대상이 되지 않는다. 우리 기술로 만들어 수소기 기술의 본고장인 일본에 전량 수출되는 제품이기 때문에 깐깐한 일본시장에서의 흥행은 기술력을 그만큼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충전방식으로 사용되는 ‘그리닝스파’는 목욕할 때 욕조에 넣어서 사용할 수도 있지만 세안을 할 때에도 얼굴에 수소마사지를 할 수 있도록 별도의 볼을 장착하고 있다. 또한 족욕과 반신욕, 전신욕, 두피관리 등 다방면으로 이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소형으로 제작되어 여행을 갈 때 휴대도 간편한 장점이 있다.

현재 전국 피부 관리 숍을 비롯해 두피 관리 숍, 힐링 센터 등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판매사인 (주)포스마일에서는 대국민 캠페인 차원에서 장기무이자할부와 렌탈서비스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활성산소를 측정하고 관리하면서 활성산소의 위해성을 알리기 위해 설립된 (사)활성산소 측정관리 연구재단과의 제휴를 통해 홍보마케팅도 함께 펼쳐나간다고 밝혔다.
 

윤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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