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음 강화된 40mm 네오디뮴 마그넷 드라이버 유닛 사용

 
브리츠(www.britz.co.kr)는 16일 게임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생생한 소리를 내는 게이밍 헤드셋 ‘브리츠 게이밍 헤드셋 G2’를 2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브리츠 게이밍 헤드셋 G2은 베이스 특성이 강화된 40㎜ 네오디뮴 마그넷 드라이버 유닛을 사용했다. 웅장하면서도 강력한 소리를 내주기 때문에 게임 몰입감을 극대화시켜 줄 뿐 아니라 전음역대에 걸친 밸런스가 강화된 사운드는 게임 진행시 모니터로 확인할 수 없는 적의 움직임까지 귀에 그대로 전달한다.
 
특히 묵직하면서도 단단하게 잡아주는 저음, 시원스러운 고음은 긴박한 상황과 대사 전달력을 높여줌으로써 영화 감상용으로도 어울린다.
 
오버이어 타입으로, 부드러운 직물소재의 이어패드를 사용해 귀를 편안하게 감싸주며, 동시에 외부 소리를 차단하기 때문에 게임과 영화에 더욱 빠져들 수 있다.
 
푹신한 헤드쿠션, 그리고 부드럽게 조여지는 헤드밴드, 착용자의 귀에 맞게 조절되는 이어패드 등 인체공학적 설계로 장시간 착용해도 머리를 압박하지 않는다.
 
마이크는 상하 120도 회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마이크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위로 접어 더욱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브리츠 마케팅 담당자는 “브리츠 게이밍 헤드셋 G2의 고급스럽고 개성 넘치는 디자인은 까다로운 게이머의 입맛을 맞춰주기에 충분하며, 장시간 게임에 임하는 게이머의 환경적 특성을 고려, 편안한 착용을 돕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뛰어난 만족감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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