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퓨어스토리지코리아의 박정근 신임 부사장

퓨어스토리지(지사장 강민우)가 한국 지사의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를 총괄할 신임 부사장으로 박정근 퓨어스토리지 코리아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정근 신임 부사장은 25년 간 엔터프라이즈 고객 영업을 담당한 베테랑이다. 1990년 한국 IBM 제품영업부에서 경력을 시작해, 한국 썬마이크로 시스템즈 기업고객 사업부 본부장 이사직, 한국 오라클 시스템 사업부 금융 사업본부 전무직을 역임했다.

퓨어스토리지 코리아 강민우 지사장은 “올해 외장형 스토리지 시장의 Top 3벤더로 도약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으로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를 총괄할 박정근 부사장을 영입했다. 박정근 부사장의 엔터프라이즈 고객 영업 역량을 통해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의 퓨어스토리지 점유율 및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하며, “퓨어스토리지 코리아는 박정근 신임 부사장을 비롯 신년 들어 다수의 영업 및 SE 인력을 충원했으며, 올해 비즈니스의 성과에 따라 꾸준히 인력을 보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정근 부사장은 “국내 기업들이 퓨어스토리지 올-플래시 스토리지 활용해 IT 경쟁력을 제고하는 일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 퓨어스토리지 코리아 부사장으로서 고객의 업무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 비즈니스 가치 창출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라며 “고객의 비지니스와 함께 성장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새롭게 조직을 강화하고 기술력을 제고해 새로운 성공전략을 구상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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