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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강소기업] 부품 전문업체로서 기술개발에 노력하는 누리하이테크
엄금희  |  ekh@dailygrid.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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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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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 마도면 쌍송북로 쌍송공단의 누리하이테크 전경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인 누리하이테크가 있는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 쌍송공단의 쌍송북로 27번길을 찾았다. 누리하이테크는 자동차 부품 차체 프레스, 용접을 하는 회사로 너트와 볼트, 프레스를 제조 하고 있다.

누리하이테크 관계자는 "업체에 납품과 업체 관리이 중요합니다. 부품 배송만 하는 것이 아닌 납품 준비,출하 관리, 외주가공 관리, 업체요구 사항 관리 등 자동차 부품 공급에 따른 관리업무를 다 합니다."고 말한다.

자동차 부품은 납품 시간도 중요하다. 누리하이테크는 화성시의 관심기업으로 자동차부품으로 계기판,ABS센서부품, 볼트, 너트, 나사제품 제조를 한다.

컨베이어벨트를 따라 조립되고 있는 자동차 공장에서 로봇이 용접을 하고 기술자들이 각종 부품을 조립한다. 컨베이어벨트 옆에는 부품이 쌓여 있고 공장의 통로에는 무인 전동차가 부품을 운반한다. 2만 개의 부품이 조립된 자동차가 나오는 데 걸리는 시간은 불과 1분이다.

자동차 조립의 과정 자동차 생산 역사에 가장 큰 혁신은 컨베이어벨트 시스템이다. 이것으로 대량생산이 가능한 방식으로 바꾸는 계기가 됐다. 한 줄로 지나가는 벨트에 차를 놓고 공정에 따라 필요한 부품을 하나씩 조립하는 방식이다. 이후 자동차 생산 방식의 표준으로 자리 잡았다.

차를 조립하려면 조립자의 손이 닿는 가까운 거리에 그날 조립할 모든 부품을 적재해야 하는 문제점이 있었고, 산더미처럼 쌓인 부품은 공간의 효율성을 떨어뜨리고 재고관리에 문제점을 야기했다.

이런 문제점을 개선했다. 부품업체와 완성차업체가 분업을 하면서 가능해진 일이다. 그것이 JIT(Just in time)라고 불리는 시스템이다.

필요한 부품을 필요한 시간에 부품업체에서 가져다 놓는 것이다. 완성차 제작 업체에서는 부품의 재고관리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었고 작업 공간도 절약된다.

누리하이테크에서는 JIT방식을 개선에 JIS(Just in sequence)시스템을 도입했다. 부품업체에서 시간에 맞춰서 공급하는 것뿐만 아니라 조립순서에 따라 여러 옵션의 부품을 공급하는 방식이다.

다양한 옵션을 가진 자동차를 생산하는데 적합한 방식이다. 차에 조립될 부품들을 옵션에 따라 순서대로 부품업체에 주문을 한다. 그리고 순서대로 조립하면 각기 다른 옵션을 가진 자동차들이 같은 생산라인에서 제작된다.

누리하이테크는 협력업체로서 만들어온 부품을 납품하고 완성차업체에서 조립해 완성된다. 자동차업체와 계약을 통해 안정적 협력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부품업체로서 자동차 회사에 진입했지만 부품업체에 머물지 않는 독자기술 개발과 글로벌화가 향후 당면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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