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애플 라이브 캡쳐

21일(현지시각) 열린 애플 신제품 출시 행사에서 베일에 쌓였던 아이폰 SE가 공개돼 화제다.

보급형 아이폰으로 불리는 아이폰 SE는 아이폰 5S와 동일한 디자인에, 아이폰6S와 유사한 기능으로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아이폰 SE는 4K 비디오 촬영, 라이브 포토, 터치 아이디 등 아이폰 6S의 기능을 갖추고 있지만 3D 터치는 제외된다.

오는 24일 사전 예약 판매가 진행되는 아이폰 SE는 31일 1차 출시국 공개 후 5월 말까지 100여개국 이상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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