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사장 표삼수, oracle.com/kr)은 영남지역 중소기업(SMB)을 대상으로 급변하는 환경에 빠르게 대응하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각 산업별로 전문화된 솔루션을 소개하는 ‘중견,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가치제안 세미나’를 오는 29일(수) 경주 힐튼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서 오라클과 참여자들은 중소기업의 제한적 경영환경과 정보화 전략 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이를 통해 오라클은 산업별 비즈니스 모델과 실제 업무 과정, 그리고 종합적인 IT 업계의 동향을 폭넓게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중소 기업에 특화된 오라클의 맞춤형 ERP구현 솔루션인 ‘오라클 액셀러레이트(Oracle Accelerate)’과 전기, 전자, 자동차, 부품, 철강, 금속 등 중소제조기업에 특화된 ‘Oracle E-Business Suite 12(오라클 e비즈니스 스위트 12)’를 다양한 사례와 함께 소개하고 효율적인 활용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국오라클 표삼수 사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오라클은 중견 중소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비용절감을 동시에 달성 할 수 있는 가치를 제안하고자 한다”며 “지방 소재 SMB 비즈니스를 한층 강화하고 기업 비즈니스 현안을 중심으로 컨설팅과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더욱 주력할 계획”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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