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셈(대표 조종암)이 지난해 애플리케이션 성능관리 매출이 극히 저조한 것으로 밝혀졌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엑셈은 지난해 애플리케이션 성능관리 솔루션(APM) 제품인 ‘인터맥스’ 매출이 4억원에 그쳤다.

엑셈은 지난해 상장 직후 포화상태에 이른 DB성능관리를 넘어서 매출 확대를 위해 APM 시장 공략을 표명한 바 있다.

그러나 결과는, 전체시장 시장 매출이 200억원을 상회하는 APM시장서 극히 저조한 매출을 기록하고 말았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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