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와 클래식, 인디팝 그리고 국악까지 총 10팀의 아티스트 참가

[데일리그리드=김보람 기자] 젠하이저는 연말을 맞아 음악의 기적을 선물하는 온라인 비대면 콘서트 '더 미라클'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기타리스트 장재훈 ▲국악그룹 '오뉴월' ▲비파 연주가 '마롱' ▲바로크 앙상블 '누리 콜렉티브' ▲여성 첼로 3인조 그룹 ‘스투페오’ ▲인디팝 밴드 ‘위아더나잇’ ▲퓨전 재즈 밴드 '오리엔탈 익스프레스' ▲재즈 밴드 ‘판도라’ ▲김계선 재즈 밴드 ▲문 재즈 밴드 등 총 10팀의 아티스트가 참가해 재즈와 클래식, 인디팝 그리고 국악까지 다채로운 음악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콘서트의 사회는 정다희 MBC 전 아나운서가 맡았으며, 공연은 오는 9일 오후 6시 젠하이저코리아의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다.

'더 미라클' 콘서트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젠하이저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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