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이 26일 서울 소공로 우리은행 본점에서 ‘위비뱅크’ 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광구 우리은행장을 비롯해 영업점 우수직원으로 구성된 스마트리더 등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했으며, 특별공연으로 한국실용음악협회 이예영 회장의 오카리나 연주가 있었다.

이 은행장은 기념사를 통해 “국내 모바일전문은행 위비뱅크는 기존 은행에서 도전하지 않았던 상품과 서비스로 우리나라 금융계의 변화를 불러일으키며 금융 패러다임을 제시했다"고 했다.

또한 이 행장은 "위비뱅크, 위비톡 그리고 하반기 출시 예정인 위비마켓과 우리멤버스제도를 통합한 종합플랫폼 모델로 고객에게는 금융거래뿐만 아니라 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내의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동남아 등 해외에서도 모바일금융과 핀테크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한국실용음학협회 이예영 회장이 우리은행의 위비톡 홍보대사로 특별 초청, 오카리나 연주를 했다. 이예영 회장은 “위비뱅크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알리는데 힘 쓰겠다”고 말했다.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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