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퍼트, 박철순 X 니퍼트 콜라보 등 프로야구 개막일 오전부터 순차적으로 공개

[사진제공=두산 디지털이노베이션]

두산 디지털이노베이션이 두산의 NFT 플랫폼 두버스에서 KBO리그 개막일 내달 2일에 맞춰 다양한 NFT 카드를 시간대별로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오전 8시에는 전 두산베어스 투수 ‘니퍼트 NFT 카드’를 선보인다. 두산베어스 2022시즌 우승을 기원하는 의미로 니퍼트가 두산베어스 한국시리즈를 우승으로 이끌었던 2016 시즌 주요 경기 장면을 디지털 카드에 담았다.

오전 10시에는 개막전 시구자로 나서는 박철순과 니퍼트를 콜라보 한 NFT 카드를 공개하며, 낮 12시부터는 두산베어스 창단 40주년을 기념하는 NFT 카드를 한정 수량으로 무료 제공하는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향후 두산베어스 현역 선수 NFT 카드도 추가 공개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두버스 디스코드 커뮤니티 채널과 공식 SNS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보람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