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집단 동화의 첫 프로젝트, 연극 ‘엄마는 외계인’이 오는 5일부터 10일까지 ‘ 여행자극장에서 진행된다.
'엄마는 외계인'은 창작집단 동화의 대표 한성현이 직접 쓰고 연출한 작품이다.
주인공 초등학생 정민이와 외계인 엄마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낸 이 공연은 안현정, 안제홍, 한정현, 염진혁, 천수정, 최윤서 등이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의 재원으로 운영되고,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발전과 사회적 가치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본 공연의 티켓 수익금 일부는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장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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