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프리모아

IT 아웃소싱 플랫폼 프리모아(대표 한경원)에서 모바일 웹 서비스를 정식 오픈 했다

그간 PC화면에 맞춰져 사용자들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PC사용 환경에서만 접근이 가능했던 접근성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단순한 모바일 웹페이지를 넘어서 이용자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모바일웹 서비스를 통해 클라이언트는 장소에 상관없이 프로젝트를 의뢰 할 수 있게 되었다. 프리랜서도 미팅을 위해 이동 중에도 자신이 지원한 프로젝트에 내용이나 새로 등록된 프로젝트를 확인할 수 있다.

신규 모바일웹 서비스는 좌측 상단의 버튼을 통해 나타나는 사이드 바에는 △프로젝트 등록, △프로젝트, △포트폴리오, △파트너스, △이용방법 등 사용자가 자주 확인하는 세부메뉴들을 모아놓았으며, 하단에는 프리모아의 서비스를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메뉴바가 설치되어 있다.

하단 메뉴바는 △메인페이지 △프로젝트 △마이페이지 △프로젝트 등록 △프리모아 소개 등의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또 진행 중인 프로젝트의 진행상황도 바로 확인이 가능하며, 모바일 웹의 상단의 알림창을 통해 로그인 되어있는 동안 실시간 알림을 받아 볼 수 있다.

프리모아 한경원 대표는 ”이번 모바일 서비스 론칭으로 의뢰를 맡기는 클라이언트는 모바일웹의 메인 화면에서 ‘프로젝트 등록’ 버튼을 통해 바로 프로젝트를 등록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프리랜서에게도 언제 어디서든 자신의 정보를 등록하고 수정 할 수 있어, 이용 디바이스나 장,소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고 말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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