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제 인프라에서 마켓팅까지 서비스하는 토탈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 예고

NHN한국사이버결제, CI 리뉴얼 (사진=NHN한국사이버결제 제공)
NHN한국사이버결제, CI 리뉴얼 (사진=NHN한국사이버결제 제공)

NHN한국사이버결제(대표이사 박준석, 이하 NHN KCP)는 리브랜딩을 실시하고 신규 CI(Corporation Identity)와 공식 슬로건을 22일 공개했다.

NHN KCP는 'Always NHN KCP'라는 슬로건 아래 단순 결제 서비스사를 넘어, 결제 인프라에서부터 마케팅까지 폭넓은 분야에 걸쳐 서비스를 지원하는 토털 플랫폼 기업으로서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을 정립하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신규 CI는 시장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디지털·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산세리프체를 적용하고 브랜드 컬러는 세련되고 트렌디함을 추구하는 블루톤을 사용했다.

NHN KCP는 'Always NHN KCP'라는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기 위해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을 리뉴얼하고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확장하고 있다. MZ세대의 놀이터라는 콘셉트로 새로 오픈한 NHN KCP 공식 인스타그램은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캐릭터 세계관 설정, 세로형 동영상, 참여형 이벤트 등 다양한 포맷을 시도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NHN KCP 박준석 대표이사는 "이번 CI 리뉴얼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대내외적 시장 환경에 적응하고 비즈니스 확장의 새로운 막을 열기 위한 의지를 담은 것"이라며 "NHN KCP는 새로운 CI 철학에 걸맞은 혁신적인 서비스와 플랫폼으로 사업자의 비즈니스 성장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하는 든든한 비즈니스 파트너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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