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온실가스 배출량 1,287톤 저감 추산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9월 6일 자원 순환의 날을 맞아 매일 지구를 살리는 ‘약속 챌린지’를 연다고 밝혔다.
약속 챌린지는 매일유업이 펼치고 있는 플라스틱 사용량 감소(Reduce), 친환경 소재로 대체(Replace), 재활용(Recycle) 세 가지 활동으로 구성된 ‘매일 지구를 살리는 캠페인’ 일환으로 펼쳐지는 행사다.
이번 '약속 챌린지'를 위해 매일유업은 버려진 페트병 4만 8,000개를 수거해 업사이클링 친환경 가방을 제작해 약속 챌린지에 참여한 고객 중 1천 명에게 증정한다. 또한 일부 제품 구매 시에도 가방을 받을 수 있다.
매일유업의 약속 챌린지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매일아이닷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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