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 우즈베키스탄, 카메룬 등 총 3연전 입장권 예매 서비스 오픈
모바일 앱 '하나원큐' 통한 편리한 예매 서비스 제공

하나은행,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입장권 예매 서비스 오픈 (사진=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입장권 예매 서비스 오픈 (사진=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모바일 엡 '하나원큐'를 통해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3연전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는 예매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친선대회는 하나은행 초청으로 카타르월드컵과 2024년 파리올림픽을 대비하여 △코스타리카(23일, 고양종합운동장) △우즈베키스탄 올림픽 대표팀(26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카메룬(27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과 총 세 차례 진행된다.

친선대회 3연전 티켓은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 와 대한축구협회 예매 사이트를 통해 △코스타리카전 (14일, 19시 티켓예매 오픈) △우즈베키스탄 올림픽 대표팀전(15일, 19시 티켓예매 오픈) △카메룬전(16일, 19시 티켓예매 오픈) 구매가 가능하다.

티켓 예매는 하나은행 계좌가 없어도 '하나원큐'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통해 '하나원큐 존' 티켓 예매가 가능하며, '하나원큐' 앱을 통해 하나카드로 결제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10%(최대 5천 원) 입장권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하나원큐'를 통해 예약 가능한 '하나원큐 존'은 프리미엄석부터 붉은악마 응원구역인 레드존까지 경기별로 최소 3천 석부터 최대 9천 석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이와 함께, 하나은행은 친선경기 3연전과 연계하여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원큐에서는 이벤트 응모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축구국가대표팀 응원 티셔츠, A매치 경기 티켓 등을 제공하며, 경기장 현장에서는 '하나원큐 캐논슈터 선발대회' 이벤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은행 초청으로 진행되는 이번 친선경기에 대한민국 축구 팬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 마련을 통해 손님들에게 편리한 서비스 제공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소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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