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DRX 선수단 응원행사 진행 (사진=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 DRX 선수단 응원행사 진행 (사진=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DRX의 '2022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선전을 기원하며 메인 스폰서로써 ‘DRX소속 e스포츠 선수단 응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리그오브레전드, 발로란트, 철권 등 e스포츠 종목에서 2022년 한해 동안 우수한 성적을 거둔 12명의 DRX선수들에게 신한은행에서 자체 제작한 신한 쏠(SOL) 기념 순금 메달을 수여했다. 

이번 출정식에서 진옥동 은행장은 최종 선발 전에서 극적인 역전승으로 마지막 출전권을 획득한 DRX 리그오브레전드팀을 축하하며 감독·코치를 포함한 선수 전원에게 항공 좌석 업그레이드를 제공하여 선수단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게 지원했다.

이와 함께 신한은행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DRX 경기 일정에 맞춰 신한 쏠(SOL) 앱을 통해 ‘방구석 응원’을 지원하는 ‘The Dance LASTs’ 승리 기원형 디지털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 한정판 굿즈와 방구석 응원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팀 스포츠에서 메달이란 최고 명예를 상징하는 바, 2022년 DRX 선수단의 활약은 신한은행에게 큰 의미가 있다는 메시지를 담아 이번 격려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팬 여러분들이 DRX 소속 선수들을 재미있게 응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여 새로운 e스포츠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소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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