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 한영회계법인과 가업승계컨설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 NH투자증권 본사 회의실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이재경Premier Blue본부 대표와 고경태 한영회계법인 세무부문 대표가 참석했다.

한영회계법인은 전 세계 150여 개 국가에서 30만 명이 넘는 전문가들이 활동하고 있는 회계·컨설팅 전문기업 EY의 한국 회원법인으로 국내 및 해외 회계·세무 이슈에 대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NH투자증권 Premier Blue본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영회계법인의 전문 지식과 글로벌 조직력을 활용하여 고객들의 원활한 가업승계를 지원하고 자산관리 서비스 경쟁력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한편, NH투자증권 Premier Blue본부는 고액자산가 자산관리 특화 본부로 가업승계, 사회공헌활동, 재단 설립 등 1:1 가문 관리 종합 솔루션 및 해외부동산 투자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