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탄소배출 줄이기 ‘ESG 그린 워킹 캠페인’ 실시
임직원 643명 참여해 5,139만 걸음 달성

NH투자증권, 그인 워킹 캠페인 성료 (사진=NH투자증권 제공)
NH투자증권, 그인 워킹 캠페인 성료 (사진=NH투자증권 제공)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이 전사적으로 진행한 ‘그린 워킹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일상 속 걷기를 통해 탄소배출 저감활동에 동참하고자 캠페인을 기획했다. 그린 워킹 캠페인은 임직원의 자율적인 참여로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6일까지 진행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하루에 1만 걸음 이상 걷고 참여기간 및 1일 걸음수가 나온 사진을 캡처해 제출하면 최대 2만 원 상당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총 643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5,139만 걸음을 달성했다.

NH투자증권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가능한 성장이 중요한 요소로 대두됨에 따라 친환경 투자, 사회적 책임 이행, 지배구조 개선 등 비재무적 요소들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ESG 경영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ESG추진부 최홍석 부장은 “앞으로 다양한 ESG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의 탄소배출 감소를 위한 활동을 지원하겠다”며 “범농협 차원에서 ESG경영 문화 정착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소림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