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고객 위한 자연·역사 소재 콘텐츠 3종 제작
놀이+학습 결합한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확대

U+아이들나라의 신규 오리지널 콘텐츠 확대 (사진=LG유플러스 제공)
U+아이들나라의 신규 오리지널 콘텐츠 확대 (사진=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유아 전용 플랫폼 ‘U+아이들나라’에 신규 오리지널 콘텐츠를 확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오리지널 콘텐츠는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에그박사와 자연친구들2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 3종이다. LG유플러스는 제작사와 함께 콘텐츠 기획단계부터 제작, 투자 등 전과정을 공동으로 진행했다.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은 세계사 도서를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콘텐츠로 누적판매 500만 부 이상의 어린이 베스트셀러 설민석의 역사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다.

‘에그박사와 자연친구들 2’는 구독자 46만 명을 보유한 인기 크리에이터 에그박사가 곤충을 관찰하고 소개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형식의 콘텐츠로, 지난 3월 공개한 자연 관찰 분야 첫 오리지널 콘텐츠의 후속작이다.

부모를 위한 오리지널 콘텐츠로 SBS플러스와 공동 제작한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우아달 리턴즈)’를 준비했다. 최신 육아 트렌드에 맞춰 각 분야의 전문가가 아이의 기질과 문제에 따라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 문현일 아이들나라사업 담당은 "고객들이 아이들나라를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인기 IP와 학습을 결합한 양질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인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및 제공을 통해 국내 대표적인 ‘성장케어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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