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까지 '크루 채용 주간' 진행
학력‧나이‧성별‧장애 등에 차별 없는 ‘열린 채용’ 시행

맥도날드, '크루 채용 주간' 진행 (사진=한국맥도날드 제공)
맥도날드, '크루 채용 주간' 진행 (사진=한국맥도날드 제공)

맥도날드가 오는 27일까지 2022년 마지막 대규모 채용을 위한 '크루 채용 주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세 번째 진행하는 크루 채용 주간은 맥도날드는 전국 직영 및 일부 가맹 매장에서 시행한다.

맥도날드는 크루 채용 후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근무 성과와 팀웍, 리더십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크루에게는 매장 매니저, 지역 매장 관리자 등 정규직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맥도날드는 학력‧나이‧성별‧장애 등에 차별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을 시행하고 있으며, 근로기준법에 따라 근무 수당 지급, 정기 건강검진, 요건 충족 시 4대 보험 가입을 제공한다. 또한, 국내 4개 사이버 대학과의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입학금 면제 및 수수료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경조사 지원, 1,500여 개 제품을 할인가에 구매 가능한 ‘초특가몰’, 일부 애플 기기 할인, 맥도날드 메뉴 상시 할인 및 4시간 이상 근무 시 무료 식사 제공 등의 다양한 혜택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크루 채용 주간은 11월 27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맥도날드 아르바이트 채용정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맥도날드는 다양성을 존중하고 차별 없는 열린 채용을 진행해 누구에게나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단일 글로벌 외식 브랜드 중 최대 고용 규모를 자랑하는 맥도날드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으며 외식 전문가로 성장해 나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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