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만텍코리아(대표 박희범)는 랜섬웨어, 표적 공격 등 신종 지능형 보안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시만텍 엔드포인트 프로텍션(Symantec Endpoint Protection, 이하 SEP)’과 통합대응형 보안 솔루션 ‘시만텍 ATP(Advanced Threat Protection)’의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기업은 물론 개인 사용자까지 가리지 않고 공격하는 가장 위험한 사이버위협 중 하나인 랜섬웨어가 급증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피해 규모가 수 억 달러에 달하면서 악성코드 감염에 대한 불안감은 커져만 가고 있다.

시만텍의 최신 랜섬웨어 보고서에 따르면, 신규 랜섬웨어 패밀리는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고 2015년 한 해 동안 100개의 신규 랜섬웨어 패밀리가 발견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시만텍 인터넷보안위협 보고서(ISTR) 제 21호에서는 작년 국내에서 발견된 랜섬웨어 공격이 4천4백건 이상으로 조사됐다.

시만텍은 신종 보안위협 차단에 탁월한 SEP와 시만텍 ATP 솔루션을 자동차, 금융, 공공기관 등 다양한 산업군에 공급, 다양한 분야의 고객 레퍼런스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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