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 신한은행 메타버스 시나몬 헬스케어존 오픈 (사진=종근당건강 제공)
종근당건강, 신한은행 메타버스 시나몬 헬스케어존 오픈 (사진=종근당건강 제공)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이 종근당건강 신한은행 메타버스 시나몬(shinamon) 헬스케어존 오픈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종근당건강은 신한은행의 메타버스 플랫폼 시나몬의 2차 베타 오픈 기간 동안 입점하여 시범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시나몬은 2차 베타 오픈 기간 동안 8만 7000여 명의 누적 사용자 수를 기록했다. 

종근당건강은 베타 서비스의 성공에 힘입어 정식 서비스를 내년 2월 10일까지 신한은행 메타버스 시나몬 헬스케어존을 운영한다. 헬스케어존에서는 종근당건강의 인기제품 락토핏, 프로메가, 아이클리어, 코어틴, 올앳미, 아임비타 6종을 선보인다. 

또한 소비자 편의 확대를 위한 건강상담존을 마련했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양 일 동안 오전 11시부터 1시간동안 약사와 일대일 상담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건강 상태 및 건강기능식품과 관련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종근당건강은 신한은행 메타버스 시나몬 헬스케어존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시나몬 헬스케어존에 입점한 제품을 대상으로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프로모션 기간 내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락토핏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 미니게임을 통해 프로모션과 중복 혜택 적용 가능한 쿠폰을 추가로 지급한다.

시나몬 헬스케어존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을 위한 구매 인증 이벤트도 실시한다. 12월 한 달간 제품 구매 후 구매 내역을 캡처하여 SNS에 업로드, 구매 인증을 마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쿠폰을 증정한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종근당건강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디지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종근당건강 신한은행 메타버스 시나몬 헬스케어존을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의 협력을 진행하며 고객 위주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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