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J&K패밀리의 ‘곱창고’가 KBS 새 특별 기획 드라마 배수지, 김우빈 주연의 ‘함부로 애틋하게’의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100억원의 막대한 제작비가 투입되어 100% 사전 제작 드라마로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졌던 두 남녀가 안하무인 슈퍼갑 톱스타와 비굴하고 속물적인 슈퍼을 다큐 PD로 다시 만나 그려가는 까칠하고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곱창고는대표 메뉴인 소곱창모듬을 비롯해 대창, 막창 등의 구이류 이외에 곱창전골, 육회 등의 메뉴를 갖추고 있다. 이 외에도 창고밥이라 불리는 볶음밥, 국수 등의 다양한 메뉴를 구축했다.

곱창고 관계자는 한류 마케팅 통해 중국, 일본 각지에서 브랜드 진출의 좋은 반응을 얻은 사례를 들며 “이번 드라마 제작 지원은 한류 스타 김우빈, 배수지가 주연으로 발탁된 드라마의 성공적 흥행의 기틀을 마련하고 이를 활용한 마케팅을 펼쳐 국내뿐 아니라 해외의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성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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