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갤럭시노트7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의 블루 코랄 컬러 제품의 예약판매량 증가하면서 제품 판매를 이끌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노트7 예약판매량이 17일 기준으로 35만대를 넘어섰다.

예약판매 마감일인 오는 18일까지 40만대를 돌파할 것이란 추측도 나온다. 이중 블로코랄 제품이 전체 예약의 절반 수준을 차지하고 있다.

블루 코랄은 쓰지 않던 색상이지만, 이번에 고객의 요청으로 컬러를 적용했다.

갤럭시노트7는 무선 충전, 방수·방진,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 등의 기능을 보강했고, 특히 모바일 은행업무에서 활용 가능한 홍채인식 기능이 적용되면서 관심이 높은 상태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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