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리빙&리한과 콤파&브라텐이 상호제품판매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리한은 한국도자기에서 만든 토탈 주방용품 브랜드유통회사인 한국도자기리빙의 브랜드이다. 리한은 생활의 해답을 제시하는 아이디어 리빙상품 브랜드로 제품마다 생각을 담아 리한생활백서를 제안하고 있다.

브라텐은 새로운 형태의 친환경 에코그릴 브랜드로 가정용 바른먹거리와 야외에서의 안전하고 편리한 힐링라이프를 지향한다. 특히 특허기술인 친환경 용융금속추출법을 이용해 미세먼지와 연기, 유해물질을 발생시키지 않는 하향식 적외선그릴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브라텐 관계자는 “리한과 브라텐은 소비자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것이 공통점”이라며 “다양한 기능과 섬세한 디자인으로 제작된 두 브랜드의 상호제품판매 협약으로 앞으로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협약 체결로 향후 한국도자기리빙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브라텐을 구입할 수 있을 전망이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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