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하고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자 땀 냄새를 없애고 향을 더해주는 체취 관리 제품들이 최근 인기를 얻고 있다.

알프레산은 땀이 많아 냄새나는 발에 간편하게 뿌려 발냄새를 제거하는 자사 풋데오도란트가 전년 대비 매출이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양말, 스타킹 위에도 직접 사용이 가능하고 맨솔의 쿨링효과로 시원한 느낌까지 받을 수 있다.

알프레산 관계자는 “지난해 보다 습하고 무더운 날씨가 계속 되면서 체취를 커버할 수 있는 전문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한편, 알프레산은 제품은 헬스&뷰티전문 스토어인 CJ올리브영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홈페이지 및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각종 판매정보 및 이벤트 관련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조성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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