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LG전자'

하반기 'LG전자'에서 프리미엄 스마트폰 'V20'이 출시된다.

'LG전자'의 'V20'은 미국과 한국에 각각 다음 달 6일과 7일 공개될 예정이다. 현재 'LG전자' 측은 미국과 한국을 타깃으로 삼고 물량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LG전자'는 오디오 기업 'B&O'와 협력해 'V20' 오디오 기능을 강화해 사용자들에게 뛰어난 프리미엄 사운드를 경험하게 할 계획이다.

'LG전자' 조준호 사장은 'V20'의 성공을 믿어 의심치 않고 있다.

최근 조준호 사장은 "신규 출시 스마트폰 가운데 처음으로 'V20'에 안드로이드 최신 OS를 탑재한다"고 강조해 시선을 모았다.

업계에 의하면 이번 'V20'은 가격 거품을 확 뺀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사용자들을 공략할 예정이다.

현재 'V20'은 프리미엄 스마트폰임에도 불구하고 70만 원의 가격대가 언급돼 이번 'V20' 출고가에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문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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