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PC보안 전문기업 닉스테크 (대표
업계에 따르면 국내 보안USB 중에서 CC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닉스테크의 ‘SAFEUSB+’ (세이프유에스비플러스)를 포함해 외산업체 1곳 등 총 2개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이번 CC인증 획득은 닉스테크의 기술력을 대외로부터 인정을 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인증 받은 ‘SAFEUSB+’는 국가정보원의 보조기억매체 보안관리지침의 필수 보안 기능을 충족할 뿐 아니라 최근 일부 보안 USB메모리에서 발견된 취약점을 해소한 제품이다.
또한 전용 USB 메모리 외에 일반 USB 메모리도 사용할 수 있다는 이점도 있다.
일반 USB 메모리에 ‘SAFEUSB+ 에이전트 프로그램을 탑재시키면 보안 USB 메모리로 전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기존 USB메모리를 재활용할 수 있어 비용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닉스테크는 이번 CC인증획득을 기반으로 공공기관 시장에서의 경쟁우위의 입지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당장 다음달부터 보안업체가 보안USB를 공공기관에 납품할려면 CC인증은 필수요건이다.
닉스테크
<데일리그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