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발한 삼성 갤럭시노트7, 출처=카카오스토리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갤럭시노트7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 사용을 중지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이 속히 새 제품으로 교환해줄 것을 당부했다.

갤럭시노트7은 베터리셀 문제로 제품이 폭발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어 사용자 주의가 요구된다.

한편 9월9일 미국 소비자 안전위원회 (CPSC) 에서“갤럭시 노트7의 전원을 끄고 사용을 중단할 것”을 공식 권고하였고, 이에 앞서 9월8일 미국 연방항공청 (FAA) 에서는 “기내에서 갤럭시 노트7의 전원을 끄고 충전하거나 사용하지 말 것”을 발표한 바 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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