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들’을 통해 여심을 저격중인 배우 정일우의 감각적인 화보가 23일 공개됐다. 23일 컨템퍼러리 캐주얼 브랜드 플랙(PLAC)과 함께한 남성매거진 <에스콰이어>의 화보를 진행한 것.

화보 속 정일우는 20대 같은 청량함에 30대의 성숙함과 노련함이 묻어나는 분위기는 물론 프로 모델 못지않은 노련한 포즈로 촬영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의상과 컨셉트에 대한 빠른 이해력을 선보이며 현장에서 포토그래퍼와의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보다 깊이있고 세련된 화보를 완성했다. 또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정일우는 최근 중국, 태국 등 아시아 지역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진행중이다.

화보 속 의상은 레트로 스펙트럼을 주제로 만들어진 컨템퍼러리 캐주얼 브랜드 플랙(PLAC)의 16FW 컬렉션으로 심플함에 더해진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의상과 이번 시즌 좀 더 유연해진 실루엣이 돋보이며, FW시즌을 대표하는 아이템인 MA-1 자켓, 무스탕. 모직 코트 등으로 플랙만의 높은 감도의 라인업을 볼 수 있다. 정일우의 감각적인 화보는 <에스콰이어>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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