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압박스타킹 전문몰 이허브는 일본스타킹 브랜드 ‘아츠기’社와 정식 수입 계약을 맺고 한국시장에 아츠기 제품을 공식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

1947년 설립된 아츠키는 스타킹, 양말 등의 레그웨어 제품, 속옷, 보정웨어 등을 망라하는 약 47개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허브는 그 중 아츠기의 스타킹 제품라인을 가진 ‘아스티구’ 브랜드를 비롯, 패키지 상품에 특화된 브랜드 ‘나츄스토’, 압박스타킹과 보정웨어를 결합한 기능성 브랜드 ‘릴리쉬’, 패턴 스타킹 브랜드 ‘쥬레이무’ 등의 제품을 수입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이허브 관계자는 “아츠기 제품은 천연 실크를 사용해 광택과 촉감을 구현하고 있으며, 자연스럽게 피부톤을 보정해준다. 또한 발열기능을 더해 보온성을 갖춘 겨울용 타이즈, 가벼운 압박 기능이 더해진 데일리 스타킹 등 기능성 제품까지 다양하다”고 말했다.

현재 이허브는 아츠기 한국 최초 론칭을 기념해 제품 구매 및 아츠기 론칭을 응원하는 댓글을 작성해주는 고객에게 이허브 사이트 적립금을 전원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30만원 상당의 고급브랜드 슈즈, 신라호텔 뷔페 식사권, 아츠기 프리미엄 제품 등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이허브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보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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