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YI 스마트 웹캠 3세대의 한국 정식 발매가 임박하여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고 샤오이코리아의 관계자는 30일 밝혔다.

회사측은 샤오미 YI 스마트 웹캠은 저렴한 가격에 다기능, 전용 어플을 통해 어디서든지 집안을 확인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설명에 따르면 기존의 가정용 CCTV들의 대부분의 경우 카메라가 설치된 정면만 확인 할 수 있는 데에 반해, 샤오미 YI 스마트 웹캠의 경우 세로각 115도, 좌우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 어느 곳에 설치하든 카메라가 설치 된 공간에서는 사각지대 없이 확인이 가능하다고 한다.

720p HD에 적외선 나이트 비전 기능 탑재로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한 화질로 녹화가 가능하며 이동 궤적 추적 기능으로 움직이는 대상을 쫓으며 촬영하기 때문에 누군가의 침입 혹은 녹화가 필요한 상황 발생시 명확한 녹화자료를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샤오미 YI 스마트 웹캠 3세대의 국내 정식 발매와 관련한 정보는 샤오이 코리아 혹은 씨피에스글로벌의 자사몰인 씨피에스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국내 정식 발매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최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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