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애플리케이션 보안 전문업체인 트리니티소프트(대표 김진수)는 전 안철수연구소 보안사업총괄본부장인 유경열 상무이사를 COO(최고운영책임자)겸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유경열 신임 부사장(사진)은 연세대학교를 졸업했고, 18년 간 IBM에서 근무하며 IT분야의 다양한 업무를 경험했다.

이어 안철수연구소에서 보안사업을 총괄하며 IT정보기술 및 정보보안 분야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유경열 신임 부사장의 영입으로 트리니티소프트는 내무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여 효율적인 기술지원을 제공 고객만족을 극대화시키고 국내 채널영업을 더욱 강화 시켜 매출 활성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데일리그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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